[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메쉬코리아 부릉이 IT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에서 주관하는 '2021 물류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물류기술대상은 물류 관련 산업 분야에서 의의를 가지는 기술이나 제품,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메쉬코리아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술을 기반으로 풀필먼트, 퀵커머스를 아우르는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프트웨어 및 비즈니스모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릉은 직접 구축한 전국 500여 물류거점과 7만6천여명의 배송기사와 더불어 이를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IT 솔루션 역량을 갖춘 커머스테크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총괄대표는 "부릉이 제공하는 유통물류 서비스는 단순 배송 개념을 넘어 모든 기업과 셀러(판매자)의 이윤이 극대화하는 방향에 철저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재고 관리부터 시작해 퍼스트-미들-라스트마일 등 모든 물류 구간에 대한 서비스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책임지고 있으며 기업 및 판매자들의 전략적 유통물류 의사 결정을 위한 IT 솔루션을 별도로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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