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와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블루포션 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 기업인 미스터 블루의 자회사로 2016년 설립되었으며, '에오스:블루' 온라인과 '에오스 레드' 모바일 게임을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문 개발사이다. 에오스 레드는 현재 아시아권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일본 론칭을 준비 중이다.
정재목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P&E 글로벌 노하우를 보유한 위믹스와 함께 블루포션 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기대감 또한 높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라는 기치 아래 여러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블록체인 게임 및 사업 전반에 걸쳐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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