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네이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약속했다.
27일 네이버는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검토해 탈탄소 노력을 본격적으로 가시화한다고 발표했다.
본사 사옥에 재생에너지 도입 및 생태계 내 온실가스 배출원과 발생량 식별하는 작업 등이 해당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원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경영 쇄신을 비롯한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에 따라 우수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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