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네이버가 올해부터 CJ·신세계 등 파트너사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27일 네이버는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커머스와 콘텐츠 등 각 부분에서 강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한성숙 네이버 CEO는 "지난해 물류와 커머스, 콘텐츠에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이 있었지만 서로의 이해하고 좋은 점을 찾아내기 위해 시간이 좀 길었다"라며 "올해는 이제 본격적으로 각 부분에서 성과가 더욱 빠르게 나올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경영진 하에서 더 많은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력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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