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SK하이닉스가 1분기말에 D램 재고가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28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공급사 관점에서 D램 재고 수준은 지난해 3분기부터 지금까지 별로 변화가 없었다"며 "현재 1.5~2주 수준으로 작년 연말로 가면서 조금씩 재고 수준이 내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고를 리빌드해야해서 1분기말이 되면 재고 수준이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수요 측면에서 PC는 연말로 오면서 재고가 준 것 같다"며 "서버는 업체들이 투자를 늘리면서 연말 기준 재고가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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