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박경중 LG유플러스 CR정책담당 상무는 이번 3.4~3.42㎓ 대역 20㎒ 폭 경매와 관련해 "(확보하게 되면)이용자 편익 측면에서 5G 서비스 품질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동통신 시장 경쟁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 상무는 "이통3사가 농어촌에 5G 공동망을 구축 하고 있는데, 우리가 추가 할당 받게 되면 전국 어디서나 도농간 차별 없이 전국민에게 동등한 품질로 5G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2018년 경매에서 유보된 20㎒ 폭 추가 할당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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