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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NFT, 다날과 '가상자산·대체불가토큰 사업'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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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활용한 NFT 판매 추진 계획"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블루베리NFT는 지난달 25일 다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가 운영하는 스포츠 NFT 마켓플레이스 ‘스포티움 프로젝트’와 페이코인 NFT 플랫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양사는 국내 NFT 플랫폼 확대, 거래 활성화, 블루베리NF, NFT 플랫폼·메타마켓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베리NFT는 1월 25일 다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가 운영하는 스포츠 NFT 마켓플레이스 ‘스포티움 프로젝트’와 페이코인 NFT 플랫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블루베리NFT]
블루베리NFT는 1월 25일 다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가 운영하는 스포츠 NFT 마켓플레이스 ‘스포티움 프로젝트’와 페이코인 NFT 플랫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블루베리NFT]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스포티움은 스포츠 종목 공식 디지털 굿즈 NFT를 수집하는 종합플랫폼”이라며 “국내 업계 최초로 프로축구 게임 영상 NFT 발행을 시작으로 지식재산권(IP)를 확보한 프로배구, 프로농구, 프로야구 선수들의 영상 NFT 상품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NFT는 가장 대중화된 NFT 콘텐츠 중 하나다. 대표 서비스인 미국'NBA탑샷'의 경우 누적 매출 약 7억 7천만 달러(약 8천500억원), 거래량 1천100만건에 달하는 등 유망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양측은 향후에 전략으로 거래되는 NFT에 대한 결제수단으로 다날 종합결제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다. 페이코인(PCI)과 비트코인(BTC) 간 연동 서비스가 가능함에 따라 비트코인(BTC)으로도 블루베리NFT에서 발행되는 NFT를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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