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T1419의 멤버 시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8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시안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격리 치료에 집중했으며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날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또 "시안 외 T1419 8인 멤버 전원은 지난 3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를 고려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안은 앞서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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