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동계올림픽 개막을 맞아 'U+tv 사운드바 블랙' 청약 수가 급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사운드바 블랙은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기능을 동시에 탑재한 사운드바 일체형 셋톱박스다. 영상의 밝음과 어두움을 극대화하고, 또 상향 스피커를 포함한 총 8개 고성능 스피커가 고출력 사운드를 천장과 벽에 반사해 몰입감 있는 영화와 스포츠 경기 시청을 돕는다. 3년 약정 시 월 임대료 6천600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올림픽 개막 직전이자 설 연휴 직후인 이달 3~4일 사운드바 블랙의 청약 수는 직전 주인 1월 27~28일 대비 207% 증가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상무)은 "지난해 출시한 사운드바 블랙이 올림픽 특수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의 프리미엄 시청경험을, UHD4 셋톱이 일반 TV를 통한 시청경험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사운드바 블랙과 UHD4를 통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화질,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빼어난 미디어 시청 경험을 U+tv 고객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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