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9일 진행된 2021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오딘: 발할라라이징'이 출시 180일만에 누적 매출 5천억원을 달성했다"며 "출시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양대마켓 최상의 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고 고과금 이용자뿐만 아니라 무과금 및 중소과금도 즐길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 저변을 넓히는 전략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오딘의 대만 출시와 관련해서는 "2월 10일 대만 구글, 애플 마켓에서 사전예약 및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큰 이슈가 없을 시 가능한 빠른 시간에 대만에 오딘을 출시하는 데 집중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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