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9일 진행된 2021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시장에서는 '오딘'에 P2E가 탑재될지 안될지에 관심이 많다는 걸로 안다"면서 "우리들이 판단하기에는 '엑시 인피니티'나 '미르4' 보다 훨씬 더 개선된 모습의 형태로 토큰 이코노미가 적용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시점에서는 단순히 오딘에 P2E가 적용될지에 대한 이슈보다는 어떤 방식으로 할지에 더 고민하는 단계로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운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확정이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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