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정우진 NHN 대표는 9일 진행된 2021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연내 7개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우선 전략디펜스 모바일 게임인 '건즈업모바일'과 모바일 리듬게임 '컴파스 라이브 아레나'를 출시할 예정이다.
플레이앤언(P&E) 게임의 경우 최근 공개된 '프로젝트 위믹스 스포츠'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루트슈터 장르의 '프로젝트 NOW'도 P&E 요소를 도입하여 연내 소프트론칭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2013년 출시했던 우파루마운틴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하는 '우파루 NFT 프로젝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게임의 웹보드 게임 운영 노하우를 녹여낸 모바일 홀덤 게임 '더블에이포커'에도 P&E 요소를 결합해 글로벌 홀덤 게임 시장에도 진출한다. 하반기 중에는 소셜 카지노 장르의 P&E '슬롯 마블'의 글로벌 론칭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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