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 개최되는 GDC에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전면에 내세워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60부스로 참가한다.
또한 가장 높은 다이아몬드 스폰서 등급으로 참가해 세계 게임 개발자들에게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를 알리고 온보드 및 다양한 사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부스 참가와 함께 GDC 써밋을 통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직접 발표를 진행하고 총 4개의 세션에서 위믹스 사업, 개발 실무진들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위메이드는 올해 글로벌 로드쇼 통해 세계 각국의 게임 및 블록체인 개발사들을 만나고,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의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GDC에서 위메이드의 글로벌 로드쇼 시작을 알린다"며 "기존 게임 업계에는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전파하고 크립토 씬에는 P&E(Play and Earn) 모델을 알려서 더 많은 다양한 파트너들이 위믹스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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