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오는 16일 저수리 작가의 인기 웹소설 '시맨틱 에러'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된다고 15일 밝혔다.
'시맨틱 에러'는 컴공과 아웃사이더 '추상우'와 디자인과 스타 '장재영'이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로맨스물이다. 동 작품은 2018년 리디북스 BL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맨틱 에러'는 2020년에는 동명의 웹툰으로 공개됐다. 지난해에는 라프텔을 통해 스페셜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리디 관계자는 "왓챠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오랜 시간 작품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