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웰스(Wells)가 편의성을 강화한 스탠드 정수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사무실,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공략에 속도를 낸다.
웰스는 물 사용량이 많은 곳의 특성에 맞춘 대용량 정수기 '웰스 정수기 미네랄 중형 스탠드플러스(PLUS)'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온수 최대 4L, 냉수 최대 3.6L, 정수 최대 3.4L로 총 11L의 연속 출수량을 자랑한다. 또 6단계로 강화된 필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정수된 물에 몸에 좋은 미네랄은 남기고, 중금속 및 미생물, 세균 등 각종 유해물질과 잔류가스, 냄새까지 제거한다.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맞춤 설계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출수구 높이를 270mm로 높이고, 100mm 폭의 물받이 트레이도 적용했다. 업소에서 많이 활용하는 1.2L 이상의 대용량 물병을 간편하게 올려두고 물을 받을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용하는 만큼 위생적인 부분도 한층 강화했다. 관리전문가 '웰스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관리하며 업계 최초로 관리 주기에 맞춰 필터 유로 및 코크팁 교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위생 걱정 없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중에도 누구나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코크 커버 및 물받이는 간편하게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물을 보관하는 탱크도 오염, 세균, 부식에 대한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저수조로 설계해 냉·온수의 신선함을 한층 높였다..
웰스 관계자는 "다수 인원이 많은 물을 사용하는 스탠드 정수기 기본 특성에 초점을 맞춰 풍부한 정수량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유로와 코크팁 교체 등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써 사무실이나 음식점 등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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