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동국제강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138명을 대상으로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물 전달은 동국제강의 '자녀 입학 돌봄 휴가'와 연계한 깜짝 이벤트다. 동국제강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등교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의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동국제강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138명을 대상으로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은 동국제강 직원들이 응원 선물을 포장하고 있는 모습. [사진=동국제강]](https://image.inews24.com/v1/79cd54a7e18b6a.jpg)
올해는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적이었던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응원 선물을 함께 준비했다.
동국제강은 선물 박스에 보조가방, 문구류 세트와 함께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의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장 부회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한다"며 "새로운 시작과 만남 속에서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해나갈 수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가족 초청 공장 견학 ▲수험생 자녀 선물 ▲팀장 리프레시 휴가 등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20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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