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문수지 기자]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개막 전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는 영상 통화가 일상화 된 환경을 반영해 한층 향상된 영상 통화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87도로 전작 대비 더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1080p FHD 카메라를 탑재해 통화 상대방이 마치 바로 옆에 있는 것과 같이 더욱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용자가 어떤 조명이나 배경에 있든 최상의 화상 통화 환경을 만들어주는 '스튜디오 모드'도 한단계 진화했는데, '오토 프레이밍(Auto Framing)'을 지원해 사용자가 움직여도 항상 화면 가운데로 보여 질 수 있도록 해준다. 배경 노이즈는 줄이고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새로운 배경 및 얼굴 효과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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