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이용자들의 운동 동기 부여를 높이는 '스쿼트 챌린지' 사전 신청을 실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스쿼트 챌린지는 집콕·홈트족의 규칙적인 습관 형성 및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리추얼 라이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에 도전하는 이용자는 3월 7일부터 20일까지 스마트홈트 앱 내 신청 페이지에서 '챌린지 목표' 설정 후 '나의 다짐'을 작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스쿼트 챌린지는 오는 3월 21일부터 2주 간 진행되며, 자신에게 맞는 목표 설정 후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면서 목표 횟수만큼의 스쿼트를 달성하면 된다.
특히 이용자와 함께 스쿼트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방송에는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5인이 참여한다. 쇼호스트 이서진을 비롯해 권혁, 양수빈, 가이안, 오퀸 등이 출연해 정확한 스쿼트 동작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아울러 카카오 VX는 스쿼트 챌린지 사전 신청 후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 한해 앱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VX코인'을 제공한다. 획득한 VX코인으로 ‘럭키박스’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또 VX코인을 'BORA코인'으로 교환해 카카오톡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인 클립(Klip)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측은 "이번 스쿼트 챌린지는 개인별 목표 달성을 통해 이용자들의 성공적인 운동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홈트를 이용하시는 모든 이용자들의 일상과 운동 밸런스를 유지하고, 성취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채로운 챌린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 VX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홈트 챌린지는 일정 기간 동안 사용자가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홈트를 완료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