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공식 모델로 활약할 국내 프로야구 각 구단의 스타플레이어 9인을 8일 공개했다.
회사 측은 컴프야V22 공식 모델로 김선빈(기아 타이거즈), 김원중(롯데 자이언츠),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박경수(kt 위즈), 박성한(SSG 랜더스), 백정현(삼성 라이온즈), 이영하(두산 베어즈), 임찬규(LG 트윈스), 정은원(한화 이글스) 선수를 선정했다.
각 구단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해당 선수들은 향후 컴프야V22의 광고 모델로서 활동하며 출시 기대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모델 공개 선정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최고령 MVP 박경수, 최연소 주장 타이틀 김혜성 등 모델의 특징을 담은 재치 있는 표현과 '그깟 공놀이'라는 카피로 추후 공개될 광고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컴투스는 오는 3월 16일부터 선수별 공식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컴프야V22의 출시를 기다리는 야구팬들은 해당 영상을 통해 모델 각각의 에피소드와 게임 속에 구현된 특유의 타격폼 및 투구폼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컴프야V22는 20여년의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신작이다. 360도 3D 헤드 스캔, 모션 캡처를 통해 선수 표정까지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이 특징이며 가로뷰-세로뷰 전환의 높은 플레이 편의성과 속도감 넘치는 대전 플레이 등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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