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게임명을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로 변경하고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발표했다.
2022 겜프야는 호응이 높았던 '나만의 선수 클래식'을 업그레이드하고 큰 선물을 준비했다. 2022 시즌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을 지급했다.
시즌 개막 출석 이벤트를 통해 총 20일간 출석만 해도 220명의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도 선물한다.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야구공 수집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야구공을 획득하고 이를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코스튬 코인'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시즌 업데이트에서는 장기 육성 모드인 '나만의 선수 클래식'에 투수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타자 뿐만 아니라 투수도 오랜 기간 꾸준하게 한 명의 선수를 육성해 핵심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육성 기간도 기존 10년에서 최대 13년으로 확장해 더욱 강력한 선수를 키울 수 있게 됐다.
투 스트라이크 쓰리 볼 상황에서 한 개의 공으로 승부를 내는 '풀카운트 모드'로 진행되며 6이닝을 던지게 된다. 레전드 트레이너 '애니'도 등장했다. 정신 속성의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다. 신규 트레이너 '애니'와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 '미카엘라'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업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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