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블록체인 기술 회사 오지스(대표 최진한)와 MBX 생태계 내 기술 및 사업적 시너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넷마블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지스로부터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제공받고 MBX 생태계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설창환 넷마블 부사장 겸 기술전략최고책임자(CTO)는 "오지스와 MBX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 만큼 양사의 핵심 역량과 전략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블록체인 인프라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진한 오지스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활용되고 있는 오지스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넷마블 MBX 생태계가 지속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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