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와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컴투스 그룹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허브인 '컴투스온'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4일 발표했다.
컴투스 그룹은 그룹사 임직원들과 신청 구독자들에게 인쇄물로 매월 찾아가며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하던 종이 사보 '게임빌컴투스뉴스'를 ESG 환경 정책에 따라 온라인 소통 채널 컴투스온으로 확대 개편했다.
그동안 게임빌컴투스뉴스는 다양한 회사 소식과 구성원들의 일상을 사내 기자단이 직접 취재해 소개해왔다. 컴투스온 역시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통 창구가 될 예정이다.
특히 게임을 넘어 문화 콘텐츠,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산업에서 활약 중인 그룹사들의 소식을 공유하며 그룹사간 교류를 촉진하고 대내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투스온은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컴투스 그룹의 성장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멈춤없이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