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하며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난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규모로 3년만에 유관중으로 전환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기간 동안 다양한 형식의 NFT를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가장 먼저 출시하는 NFT는 선수카드로 13일부터 메타갤럭시아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선수카드는 2021년 우승 선수인 김종겸 선수를 비롯해, 최명길, 이찬준, 김재현 등 총 20명 선수들의 프로필과 출전 차량 사진, 최고 성적 등의 정보를 담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구현한 NFT 선수카드는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타이어 휠 그래픽과 타이어와 지면 사이에 발생하는 마찰 스파크를 모티브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선수의 다양한 모습을 3D모션 그래픽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인것이 특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NFT 선수카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리워드를 증정한다. 4월 24일까지 NFT 선수카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피트,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개막전 골드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선수카드 7종 이상 구매자에게는 2022년 시즌권을, 14종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22년 시즌권과 함께 굿즈를 제공한다.
총 20종의 선수카드를 모두 구매한 고객은 2022년 시즌권 및 고성능 레이싱 카에 직접 카레이서와 동승해 트랙 주행을 체험할수 있는 택시타임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NFT 선수카드를 1종이라도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라운드별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택시타임 1회 이용권을 제공하며, 최종 우승 선수의 NFT선수카드를 보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당 선수의 우승 하이라이트 영상 NFT를 시즌 종료 후 에어드롭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발행을 기념하여 모터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슈퍼레이스 공식 SNS채널에서 NFT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거나 1라운드 개막전 우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50명을 선정해 2022 시즌 1라운드 NFT 포스터를 제공한다.
NFT 포스터는 라운드별 한정수량으로 이벤트를 통해서만 제공한다. 고정형 포스터가 아닌 모션그래픽을 적용해 슈퍼레이스의 속도감을 모티브로 생동감 넘치는 효과를 담아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NFT 선수카드를 시작으로 시즌 기간 동안 라운드별 우승 선수의 우승 장면과 경합, 배틀 등의 경기 주요 장면, 드론, 인캠 등을 활용한 선수별 주행 영상 등을 NFT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시즌 종료 후에는 시즌 최종 우승 선수를 기념하는 챔피언 패키지 NFT와 2023년 시즌권을 증정하는 스페셜 NFT 상품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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