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 개발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넷마블앤파크를 흡수합병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넷마블엔투와 넷마블앤파크의 합병비율은 1대0.1153458다. 합병 신주는 보통주 76만5천662주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합병 이후에는 권민관 대표가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
2011년 설립된 넷마블엔투는 '모두의마블', 'A3: 스틸얼라이브' 등을 개발했다. 2000년 설립된 넷마블앤파크는 '마구마구', '넷마블 프로야구 2022' 등 야구 게임을 주로 선보였다.
넷마블 측은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넷마블엔투가 넷마블앤파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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