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G전자가 1분기 진행한 희망퇴직 등 인적구조 쇄신이 중장기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LG전자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인적구조 쇄신으로 단기적 비용 부담이 발생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부 중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H&A사업본부가 비용이 부담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희망 퇴직자 보상금을 포함한 인적 쇄신 비용은 이번 분기 실적에 모두 반영됐다"며 "추가적인 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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