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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콘] ‘파친코' 마지막 에피소드…B tv 애플TV+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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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SK브로드밴드 미디어 디바이스 통해 콘텐츠 접근성 제고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직장인 A씨는 요즘 화제의 드라마 ‘파친코(Pachinko)’가 보고 싶지만, 접근이 여간 쉽지 않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는 그는 Apple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TV+’를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 집에선 스마트TV를 사용하지 않아 TV로도 ‘파친코’를 보기 어렵다. A씨가 마음 편히 파친코를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파친코 포스터 [사진=애플TV]
파친코 포스터 [사진=애플TV]

세계적 흥행을 거두고 있는 애플TV+ 오리지날 시리즈 ‘파친코’를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파친코는 지난달 25일 공개 이후, 통합 OTT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2주 연속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에 무료 공개됐던 1회는 조회 수 1천만을 훌쩍 넘었다. ‘파친코’는 29일 최종 에피소드 8회를 공개한다.

SK브로드밴드 B tv는 지난해 11월 애플과 협업을 맺고 B tv 고객에게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인 ‘애플 TV 4K’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애플 TV 4K를 구입·설치하면, 애플 TV 앱을 통해 파친코를 포함한 Apple Original 콘텐츠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B tv 앱에 접속하면 다양한 실시간 채널 및 VOD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B tv 고객 중 ‘스마트 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기기 교체 없이 ‘파친코’를 볼 수 있다. ‘스마트 3’ 사용 고객이 B tv 홈 메뉴에서 ‘애플 TV 앱’에 접속, 애플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플레이Z’ 구매 고객도 ‘파친코’ 접근이 용이하다. SK브로드밴드가 지난 1월 출시한 올인원 플레이박스 ‘플레이Z’에는 Apple TV+를 포함한 각종 OTT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파친코’는 기본적으로 애플 TV+를 구독해야 볼 수 있는 유료 콘텐츠다. SK브로드밴드 B tv 고객은 3개월에서 최대 6개월의 Apple TV+ 무료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애플 TV 4K를 구매·설치하면 최대 6개월 간 애플 TV+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3를 포함한 모든 셋톱박스 이용 고객에겐 B tv를 통해 3개월 무료 쿠폰이 주어진다. 플레이Z 구매 고객에게도 마찬가지로 3개월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

B tv 고객이 아니더라도 PC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파친코’를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웹 접속이다.

한편 파친코는 뉴욕타임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대하드라마로,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꿈과 희망을 기록한 작품이다. 총 8회로 구성된 시리즈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윤여정을 비롯해 이민호, 김민하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4월 29일, 최종 에피소드 공개를 앞뒀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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