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유럽 테크세미나'를 통해 네오 QLED 8K 기술 알리기에 집중한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네오 QLED 8K를 중심으로 2022년 TV 신제품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유럽 테크세미나'를 진행한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얄가든 호텔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유럽 테크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전자의 2022년형 신제품 네오 QLED 8K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408db7016fe6d2.jpg)
테크세미나는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지역별로 진행해 온 행사다.
이 행사에는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 국가의 영상·음향 전문가와 미디어, 고객사들이 참석해 ▲네오 QLED 8K의 차별화된 화질 기술 ▲새로운 스마트 허브로 강화된 게이밍 기능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진화 등을 생생하게 체험한다.
삼성전자는 "테크세미나는 지난달 11일 중동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며, 영국에서는 현장 전시까지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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