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헬로모바일이 9년만에 돌아온 '모토로라'와 손잡고 고가폰 전성시대 실속 대안을 제시한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대표 송구영)은 모토로라 5세대 통신(5G)폰 2종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 직영몰을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공식 출시는 5월 말 진행 예정이다.
이번 출시단말은 '엣지 20라이트 5G' '모토 G50 5G' 2종이다. 듀얼심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중저가폰으로 앞서 북미·유럽·중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끈 모델이다.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헬로모바일 직영몰을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며 론칭 기념 혜택도 추가된다.
이남정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압도적인 스펙의 모토로라 5G 중저가폰과 알뜰폰의 조합이 5G시대 실속 있는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단말로 고객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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