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요기요가 육아용품 즉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23일 요기요는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 편집숍 ‘아가방갤러리와 함께 육아용품 즉시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요기요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주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주문 가능한 상품군을 확대 중이다. 이번 육아용품 배달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문 및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아가방갤러리’에서 판매 중인 선물용 상하내의 세트, 기저귀, 젖병, 화장품 등 약 30여 종의 상품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 시 별도 신청하면 ‘선물포장’도 함께 제공한다. 현재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총 28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서비스 상품과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배달 플랫폼이 생활앱으로 자리잡아 나가면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주문 즉시 1시간 내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퀵커머스가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요기요에서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주문경험을 선사하고 우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