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공정위, 한샘·리바트 현장 조사 착수…"특판가구 입찰 담합 혐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건설 단계 납품 가구 담합 관련 조사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가구업체들의 입찰 담합 협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6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은 최근 한샘, 현대리바트, 에넥스, 넵스 등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특판가구 입찰 과정에서 담합이 있었는지 살펴보기 위해서다. 특판가구는 아파트·빌라 등의 건설 단계에서 납품하는 가구를 뜻한다.

공정거래위원회 [사진=아이뉴스24 DB]
공정거래위원회 [사진=아이뉴스24 DB]

앞서 공정위는 2020년에도 재건축 아파트 발코니 설치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건자재 업체들을 적발한 바 있다. 당시 4개 업체가 과징금 총 6억원을 부과받았다.

이번 조사를 시작으로 건자재 업계까지 조사가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샘과 현대리바트 측은 현재 구체적인 답변은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공정위, 한샘·리바트 현장 조사 착수…"특판가구 입찰 담합 혐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