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0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반도체 인력 양성 관련 간담회를 끝마치고 이동하면서 2차관 임명이 지연되고 있다는 질문에 “제가 속이 탑니다”며 “조만간 인사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2시쯤 카이스트에서 간담회를 시작해 오후 4시쯤 이동을 위해 차량에 올랐다. 가는 중간에 “2차관 임명이 늦어지고 있고 최근 특정 인물 내정설도 돌고 있다”는 기자 질문에 “조만간 인사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정 인물 내정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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