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골프 용품에 이어 골프 어패럴까지 폭넓은 제품군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6월 초에 골프 어패럴 출시를 결정했다. 골프 활동에 최적화된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을 통해 한층 진화된 골퍼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의 차별점은 독창적인 입체 패턴을 적용해 최상의 활동성과 움직임에 맞는 최적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특히 인체의 굴곡을 따라 그린 입체 패턴 형태로 골퍼들의 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더 좋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은 카카오프렌즈 골프 온라인 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유통 과정 간결화를 통한 비용 절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카카오프렌즈 골프 브랜드를 전개하며 골퍼들이 원하는 부분을 심도 있게 고민한 끝에 심플하고 트렌디하지만 골퍼들이 원하는 기능을 담은 진정한 의미의 골프웨어를 론칭했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다양한 골프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골프 용품과 더불어 토털 골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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