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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웹툰으로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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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소환사' 공개…소환사 3인 성장 스토리 담아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소환사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 웹툰으로 세계관을 31일 선보였다.

웹툰 '선택받은 소환사'는 크로니클의 핵심 콘텐츠이자 기존 '서머너즈 워' IP 기반 게임과의 주요 차별점인 세 명의 소환사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제작에는 컴투스와 국내 웹툰 제작 기업 케나즈가 함께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정글스튜디오가 참여했으며 약 45만 팬을 보유한 인기작 '미씽'과 20만 이상이 구독한 '오드아이' 등 뛰어난 작품들로 작화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린비 작가가 참여했다.

선택받은 소환사는 크로니클에 등장하는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가 '라힐 수호단'의 정식 단원이 되기 전, 위기에 빠진 라힐을 구하기 위해 함께 싸우며 우정을 키워 나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세 인물이 학생에서 어엿한 소환사로서 인정받는 과정을 통해, 각 소환사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능력 등을 크로니클 정식 출시에 앞서 미리 엿볼 수 있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되며, 31일 공개되는 1화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크로니클 공식 포럼을 통해 한편 씩 연재된다. 웹툰은 크로니클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웹툰과 함께 주요 장면을 갈무리한 무빙툰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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