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디지털 전환(DT)기업 이노그리드가 ‘이동형 맞춤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유연의료 5G 엣지 컴퓨팅 SW 개발’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약 94억원 규모로 5년간 1단계,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주관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연구기관인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에스케이텔레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이 기술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이노그리드가 ‘이동형 맞춤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유연의료 5G 엣지 컴퓨팅 SW 개발’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이노그리드]](https://image.inews24.com/v1/3aea7dbe9483d5.jpg)
전체 사업은 2022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개발사업이며 ‘5G 엣지컴퓨팅 기반 이동형 유연의료 SW플랫폼 기술 개발’을 골자로 한다.
총 3세부로 구성된 ‘5G 엣지컴퓨팅 기반 이동형 유연의료 SW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는 ▲1세부 ‘현장 상황에 맞는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5G·AI 기반 유연의료 진료용 AI SW 개발’ ▲2세부 ‘이동형 맞춤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유연의료 5G 엣지 컴퓨팅 SW 개발’ ▲3세부 ‘유기적 협업지원을 위한 클라우드 HIS 연계 의료정보체계 SW 개발’을 각각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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