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유지어터가 맞습니다"라는 강렬한 멘트로 시작하는 영상은 원형테이블에 모여 탐색전을 펼치는 참가자 10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더한다.
시작부터 강력한 유지어터 후보로 의심받은 리안은 카리스마 넘치던 라치카 댄서의 모습은 사라지고 다른 참가자들의 눈치를 보며 아니라고 고개를 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참가자 박서휘는 "유지어터이신 거잖아요"라며 아나운서다운 똑 부러진 말투로 유튜버 과로사(전재환 분)를 공격해 그를 당황케 한다.
치열하게 오고 가는 눈치 싸움 중 유튜버 딕헌터(신동훈 분)는 모든 걸 꿰뚫고 있다는 듯 씨익 웃어 보여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4명의 MC와 패널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공개되는 충격적인 반전 앞에 놀라움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영상 말미 한혜진은 "오늘 다 보고 싶다. 끝까지"라고 말하며 '제로섬게임' 1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은 성별, 나이, 체중, 직업을 불문하고 몸무게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10인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하나의 미션을 두고 벌이는 예측불가 심리 서바이벌로, 총합 몸무게 유지에 실패하면 몸무게 차이 100g 당 총 상금에서 100만원씩 차감되는 독특한 컨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MC는 장성규와 한혜진, 패널은 이이경, (여자)아이들 우기가 함께하며 참가자는 유튜버 과로사(전재환), 코미디언 김명선, 김병선(코미꼬), UFC 파이터 김한슬, 유튜버 딕헌터(신동훈), 안무가 리안, 아나운서 박서휘, 헬스 트레이너 오관우, 배우 이규호, 스텔라 출신 가수 전율이 치열한 도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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