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7월 11일까지 약 3주간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ESG 경영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구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질별 분리배출하기 등 미션을 완수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사내에 배포된 유튜브 영상 자료를 통해 준비된다. 환경 관련 퀴즈를 통해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국제 구호 비정부기구(NGO)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와 함께 오는 7월 중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나무 숲 조성 등 나무 심기 활동을 후원한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해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멸종 위기 해양 동물 보호 운동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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