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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글로벌 "추가 반대매매 물량 없다…차질없이 사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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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회복·주주가치 제고 위해 힘쓸 것"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셀피글로벌은 20일 최근 주가 하락의 주 요인인 반대매매가 더 이상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셀피글로벌은 20일 "반대매매가 더 이상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셀피글로벌 로고.
셀피글로벌은 20일 "반대매매가 더 이상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셀피글로벌 로고.

회사 관계자는 "전일 오전 주가 하락에 따른 반대매매 물량과 오늘 추가적인 투매에 따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최대주주의 반대매매 물량이 시장에 추가적으로 출회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탭투페이 서비스 셀피, 기존 카드 제조업, 수산화리튬 공급 사업 등 회사가 추진 중인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주가 회복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전일 오후 셀피글로벌은 케이엔제이인베스트와 로켓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담보권 실행으로 차입금 120억원이 상환됐다.

로켓인터내셔널의 잔여 주식은 약 128만주, 지분율은 3.48%다. 로켓인터내셔널은 지분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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