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커머스 ICT공사자재 특화 유통 플랫폼 '메타온 ICT몰'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누적 매출액이 210억원을 넘어섰다.
KT커머스(대표 조창환)는 메타온 ICT몰이 누적 매출액 210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
메타온 ICT몰은 유∙무선 통신자재와 전기 공사자재, 소방안전용품 등 정보통신공사에 필요한 자재의 구매부터 정산까지 원스탑으로 진행 가능한 전문 유통 플랫폼이다. 지난해 9월 첫 오픈했다.
케이블과 안전·소방 용품, 공구·산업용 기기 등 정보통신 공사에 필요한 품목 1만개 이상을 구비했으며, 누적 가입 기업 수 1천500개사를 달성했다.
서비스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1회 이상 구매한 고객 중 홈페이지 내 퀴즈 정답을 맞춘 선착순 3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조창환 KT커머스 대표는 "정보통신공사에 특화된 유통 플랫폼 메타온 ICT몰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품질이 검증된 공사 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향후 전기공사 자재 유통을 확장하는 등 전문공사 자재 유통 플랫폼으로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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