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좌완 기대주 윤영철 KIA와 3억2천만원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고교 왼손 투수 중 최대어로 꼽힌 윤영철(충암고)이 KIA 타이거즈와 사인했다. KIA 구단은 윤영철을 비롯해 2023년 신인 선수 9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구단은 1라운드 2순위로 지명한 윤영철과 계약금 3억2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입단계약했다.

3라운드에서 지명한 정해원(내야수, 휘문고)과는 계약금 1억원, 4라운드에서 뽑은 김세일(투수, 마산용마고)와는 계약금 6천만원에 각각 사인했다.

지난달(9월) 15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충암고 윤영철(투수)이 KIA 타이거즈에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됐다. [사진=뉴시스]
지난달(9월) 15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충암고 윤영철(투수)이 KIA 타이거즈에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됐다. [사진=뉴시스]

그러나 11라운드에서 지명한 고윤호(내야수, 경기고)와는 계약하지 않았다. 고윤호는 대학교 진학 의사를 밝혔고 구단도 이를 받아들였다.

구단은 오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KT 위즈와 홈 경기에 앞서 윤영철을 포함한 2023년 신인 선수 입단식과 환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좌완 기대주 윤영철 KIA와 3억2천만원 계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