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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3Cm TV 나온다...삼성전자, 40인치 OLE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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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세계 최대 크기의 TV용 40인치 능동형(AM) OLED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40인치 능동형 OLED 개발은 지난 1월 21인치 HD급 OLED 시대를 개막한지 4개월만의 일이다. 이를 TV 세트로 제작하면 두께가 3cm도 안된다.

그야말로 초슬림 제품으로,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의 신기원을 이뤘다는 것이 삼성측의 설명이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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