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전자 3Q 실적] 반도체도 부진…영업익 10.8조 '시장기대치 하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영업이익 31.73% 감소…완제품은 물론 반도체까지 수요 감소한 영향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가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하던 반도체마저 부진하며 3분기에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0조8천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잠정 실적을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73% 감소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이는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12조원)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다. 휴대폰과 가전 같은 완제품은 물론 반도체마저 부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전자 3Q 실적] 반도체도 부진…영업익 10.8조 '시장기대치 하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