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안세준 기자]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 대해 이후에 국정감사 진행중이기 때문에 국정감사에서 근본적 원인과 대책을 따지고 확인해야 할 거 같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은 16일 과방위 여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현장 긴급방문과 관련해 나선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사안을 국정감사에서 다루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조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로 우리 삶의 무게추가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된 것에 비해, 관련 정책이나 규율은 속도를 뒤따르지 못했다”라며, “안정성, 보안성 등 온라인 플랫폼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보완할 필요성이 다시 확인됐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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