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 사옥에서 '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포스코건설의 주요 프로젝트를 주제 삼아 고객과 소통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9~10월 실시한 공모전엔 146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영상 24개, 사진 122개가 접수됐다.
포스코건설은 소셜미디어 투표와 사내 심사를 거쳐 최우수 2점 등 60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성우 씨는 "여의도 파크원의 빨간 기둥과 여의도공원의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출품으로 파크원만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강렬한 색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작은 포스코건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은 이달 말까지 송도 사옥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