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밸브 제조‧물관리 전문기업 삼진정밀과 제조업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 총괄 대표(왼쪽)와 정호영 삼진정밀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베스핀글로벌]](https://image.inews24.com/v1/d4ef20cfaa8859.jpg)
양사는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공동 기획과 수행을 진행하며, 신기술 사업화를 위한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베스핀글로벌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IoTOps'를 통해 ▲콜드체인 모니터링 ▲스마트 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빌딩 ▲배터리 관리 등 다양한 산업의 IoT 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진정밀은 국내 물 산업용 밸브 시장 1위 기업이다. 최근 수처리 엔지니어링과 환경 시스템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IoT 기술 융복합 장치와 시스템 개발, 엔지니어링 서비스 구축 등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 총괄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이 보유한 IT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삼진정밀과의 연구 과제 추진에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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