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2023 신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교토삼굴 자세로 미래 대비해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외 불확실성 대비 내부 효율성 개선·3대 신성장 동력 사업화 추진 속도"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불확실성이 높아진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3대 신성장 동력 사업화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토끼가 세 개의 굴을 마련하듯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자세로 미래를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사진=LG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사진=LG화학]

신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사업의 나침반이자 '본질'은 '고객'"이라며 "2023년을 '고객의 해'로 선포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고객에게 보다 집중하고 고객에게서 답을 찾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이 올해 달성해야할 핵심과제로 ▲내부 효율성 개선 ▲운전자본 및 현금흐름 개선 위한 우선 순위화 ▲고객 경험 혁신 실행력 강화 ▲3대 신성장 동력의 사업화 추진 속도 제고 ▲지속가능성 추진 동력 지속 ▲마케팅 역량 강화를 꼽았다.

그는 "지금까지 함께 극복한 위기와 이룩한 성과들이 성장의 자양분이 돼 3대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긍정적이고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올해도 함께 노력한다면 모두가 위기라고 말하는 지금이 우리에게는 성장과 도약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23 신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교토삼굴 자세로 미래 대비해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