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대형 광고판을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CES 2023'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라이프스굿(Life's Good)'을 소개하는 광고판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빠져들어라(Be in it)'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CES 2023'의 예상 관람객은 10만 명 이상으로, 참여 업체는 최대 3천여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LG전자는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인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스굿'을 주제로 2천44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선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에서 도어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무드업 냉장고를 포함해 새로운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업(UP) 가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모두를 위한 'F·U·N(First 최고의, Unique 차별화된, New 세상에 없던) 고객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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