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스타벅스, BMW 코리아와 손잡고 갤럭시 S23 시리즈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선보이는 '갤럭시S23/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은 스타벅스의 상징인 '별'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았다. 새로운 시작과 염원을 응원하는 의미다. 스타벅스 코리아 및 본사에서 승인한 최초의 스마트폰 기반 협업 사례다. 총 1만대 한정으로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23 스타벅스 에디션의 출고가는 127만1천600원(VAT 포함), 갤럭시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의 출고가는 171만6천원(VAT 포함)이다.
SK텔레콤은 또 'THE ULTIMATE MACHINES'을 컨셉으로 BMW M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을 선보인다.
전원을 켜면 BMW M의 엔진 사운드가 담긴 전용 부팅 영상이 재생되며, 전용 테마도 함께 제공된다. BMW 라이프 스타일 멤버십 앱인 'BMW 밴티지'가 탑재돼 있다. 이를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BMW M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하에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스킬을 익힐 수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 '스타터 팩 바우처'가 제공된다.
갤럭시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은 1천 대 한정 판매하며, 오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SK텔레콤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갤럭시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의 출고가는 172만7천원(VAT 포함) 이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센터장은 "최고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그리고 최고의 브랜드 스타벅스, BMW M과의 협업으로 누구나 갖고 싶은 스페셜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SK텔레콤 고객들만이 누릴 수 있는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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