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컨콜] 크래프톤 "올해 보수적 채용…마케팅비도 축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진행된 2022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023년은 과거보다 보수적인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인건비 관점으로는 2022년과 비슷하지만 소폭 증가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배 CFO는 "회사는 2019년~2020년에 상당한 폭으로 성장했고 그 대비 훨씬 보수적으로 충원할 생각"이라면서 "고정비라고 볼 수 있는 게 지급수수료인데 구성은 서버비, 이스포츠비, 게임제작 외주비용 등으로 올해 비슷한 수준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은 TCP, 문브레이커 얼리액세스 등으로 마케팅비가 상승했는데 2023년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결국 펍지 IP 중심으로 매출을 성장시키고 적극적으로 비용 효율화를 해 매출, 영업익, 수익성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컨콜] 크래프톤 "올해 보수적 채용…마케팅비도 축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