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CJ ENM, SM 인수전 손 뗀다 "인수 않기로 최종 결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M 인수전에 첫 공식 답변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CJ ENM이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완전히 손 뗀다.

CJ ENM은 24일 공시를 통해 "당사는 음악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사업 시너지 등을 검토했으나 인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CJ ENM이 SM인수전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사진=CJ ENM]
CJ ENM이 SM인수전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사진=CJ ENM]

CJ ENM은 지난 2021년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지분 매각을 타진할 때부터 관심을 가져왔다.

최근에는 카카오와 손을 잡고 인수전에 뛰어는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CJ ENM은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해 CJ ENM이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CJ ENM, SM 인수전 손 뗀다 "인수 않기로 최종 결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