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 이사회가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을 차기 KT 최고경영자(CEO)로 7일 확정했다. 최종 선임 여부는 오는 3월 KT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 의결을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KT 이사회는 이날 오후 차기 KT CEO 최종후보군으로 선정된 4인에 대해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대상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 ▲임헌문 전 KT 매스 총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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